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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뉴스]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인구 10만 명 계획
[대전MBC뉴스]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인구 10만 명 계획

세종시 하면 신도시만을 떠올리게 되지만 세종시의 모태는 원도심인 조치원읍인데요.

낙후된 조치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가 시행 2년째를 맞다 도시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교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시와 동떨어져있다고 해서 외딴 말로 불리고 있다는 세종시 조치원읍 신흥리

100여 년 된 일제 시대 집이 세모 꼴 모양을 간직한 채 쓰러질 듯 남아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일제 시대 구조 그대로에 당시 전선과 창틀까지 방치되어있을 정도입니다.

*임광수 / 마을 주민
:(출입문의) 이 나무하고 기둥 나무는 일본 사람이 살던 것 그대로 보존이 돼 있는 거에요.

시간이 멈춘듯한 동네에는 옛 것을 모은 외딴말 동네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주민들이 기증한 1915년 보통학교의 개교사진을 비롯해 각종 옛날 생활용품이 즐비한데 정부의 기록마을
사업에도 선정되어있습니다.

*박춘희 / 세종시 신흥 1리 이장
:재개발로 11년간 묶여 있었어요.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활성화를 위해서 뭘 했으면 좋겠냐 해서 박물관을 만들면
어떻겠느냐 해서 박물관을 만들게 됐습니다.

세종시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가 쇠락을 거듭하던 원도심 조치원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해 현재의 두 배인 조치원 인구 10만 계획을 내놨는데 특히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춘희 / 세종 시장
:주민 여러분들께서 주도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조치원 발전 위원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도시 재생 대학에서 여러 사업도 발굴하고...

조치원 터미널 부근에는 세종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올해 말 고용복지 센터와 폴리텍 대 분원 등이 들어서면 300명 이상이 상주해 조치원에 활기를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2년차를 맞은 청춘 조치원프로젝트가 낙후된 세종시의 또다른 모습에 새 옷을 입힐 수 있을까요?

MBC 뉴스 이교선입니다.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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