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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강수목원에는 지금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어요
등록일 2019-05-12 20:36:31.0 조회 172
태그 [금강수목원 이팝나무 꽃 활짝] [여행] [유용한정보] [ 세종시 가볼 만한 곳]


금강수목원의 이팝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고 해서 달려가봤습니다.

마침 일요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팝나무 꽃을 즐기기 위해

금강수목원을 찾아 매표소에 줄을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금강수목원의 이팝나무 개화상태는 5월 12일 현재 약 70~80% 정도이며

이팝나무꽃이 벚꽃보다 피어있는 기간이 긴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까지는 이팝나무 꽃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강수목원을 자주 찾지만 매표소에 이렇게

길게 줄을 선 것은 처음 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길 양 옆으로 늘어선 이팝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워 금강수목원을 찾은 사람들은 탄성을 지릅니다.

이팝나무의 이름이 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먼저 이름의 유래부터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팝꽃을 자세히 살펴보면 꼭 쌀밥 같다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조선시대 쌀밥 먹기가 만만찮은 시절에 쌀밥은 당시 왕족인

이씨들만 먹을 수 있는 밥이라 하여 '이씨 밥'이라 불렀다는데

이씨밥이 이밥으로 변했으며 이팝꽃이 쌀밥 즉 이밥 같다고 해서

이밥나무라 하다 이팝나무로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다른 설이 하나 더 있는데 이 꽃이 여름철로 접어드는

'입하(立夏)'를 즈음하여 핀다고 해서 입하나무라고 불렀는데

이 입하나무가 변해서 이팝나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설이니 만큼 어느 쪽이 맞는지는 여러분 상상에...






아직 완전한 만개는 아니지만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벚꽃처럼 잎이 나기 전에 꽃이 피면 얼마나 예쁠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을 해보네요.




아직 남아있는 빨간 철쭉과 하얀 이팝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도로를 따라 양쪽 옆으로 늘어선 이팝꽃에 마음을 빼앗겨

꽃길을 걷다 보니 어느새 삼거리에 이르렀네요.

왼쪽은 산림박물관으로, 오른쪽은 습지원을 지나 메타세쿼이어길로

가게 됩니다.




아이를 무등태우고 이팝꽃 그늘 아래를 걷는 아빠와 그 가족들에게서

어렴풋이나마 행복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길게 늘어선 이팝나무, 가지마다 탐스럽게 핀 이팝꽃,

5월은 정녕 이팝의 계절인가 봅니다.




이 가족도 모두 출동을 했군요.

아이도 어른도 이팝꽃에 홀딱 반했나 봅니다.




이 아이들도 친구들이랑 꽃구경 왔나 봐요.

삼삼오오 어울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가 났습니다.




해맑은 웃음을 웃어 보이는 아이들의 얼굴이 문득 이팝꽃을 닮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많던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모두 어디로 간걸까요?

텅 빈 꽃길이 약간은 쓸쓸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두 아기를 한 유모차에... 쌍둥이인가?

아가야 앞으로 이 길 처럼 언제나 꽃길만 걸으려무나.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 이팝나무속의 낙엽활엽교목이며

학명은 Chionanthus retusus Lindl. & Paxton이며

꽃말은 영원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정말 환상적인 풍경입니다.

완전히 만개하면 더 화사한 모습으로 다가오겠지요?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어도 지겹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꽃길이 가진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호라, 이 녀석은 할아버지를 힘들게 하는군요.

그래도 할아버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손녀를 업고 가시네요.




오늘 흐드러지게 핀 이팝꽃 그늘 아래를 걸으며 힐링 잘했네요.

그렇다고 그냥 돌아가기는 너무 서운하지 않겠어요?

금강수목원은 볼거리가 많으니까 한 바퀴 돌아보기로 합니다.




먼저 야생화원으로 발걸음을 해봅니다.

붓꽃이 예쁘게 피어있군요.



;

 

곱게 핀 병꽃 사이로 아빠가 유모차를 밀고 가네요.




이 가족은 꽃그늘 아래 평상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나 봅니다.




녹음 우거진 야생화원 벤치는 조용히 사색하기에 최고의 명소인 것 같습니다.





야생회원을 나와 습지원으로 들어서니 많은 사람들이 물가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기에 뭔가 싶어 가봤더니 글쎄.....





개구리 알이 부화해서 올챙이가 무더기로 탄생했나 봅니다.

올챙이들이 무리를 지어 연못 속을 왔다 갔다 헤엄치고 있네요.





습지원에서 이번에는 매화원으로 가봅니다.

얼마전 매화꽃이 활짝 폈었는데 벌써 매실이 달렸네요.





요 녀석은 수양매화인데 매실이 귀엽게 열렸습니다.




매화원 앞에 꾸며진 장독대와 화단의 모습입니다.




엄마는 아이들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고 싶은데

아이들 표정은 영 시큰둥하네요.

엄마가 얼마나 속이 상할까...





이제 장미원으로 발길을 해봅니다.

매화원을 지나 장미원으로 가는 길인데 참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장미원의 장미는 아직 좀 더 있어야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성질 급한 몇 송이가 벌써 피었네요,

이제 머지않아 장미의 유혹이 시작되겠군요,





단풍나무원 앞 꽃그늘 아래서 한 여성이 독서삼매경에 빠졌는데

그 모습이 너무 여유롭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단풍나무원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보는 연못 주위의 풍경입니다.

이것은 제가 금강수목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뷰입니다.




연못에는 안개분수가 아스라히 안개를 내 뿜고 있습니다.




안개 사이에서 무지개가 나타나는군요.




봄철 단풍이 마치 가을처럼 붉네요.

이곳은 가을에도 무척 아름답습니다.




수목원을 두루 구경하면서 눈에 띄는 꽃들입니다.

봄철이니만큼 여러 꽃들이 릴레이식으로 피고 지고를 반복하네요.

요녀석은 배광나무꽃입니다.




할미꽃이 지고 이제 백발이 성성한 모습만 남아있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숙연하게 합니다.




자주색 일본 매자나무인데 꽃이 너무 작아 깜찍하면서도 귀엽습니다.





붓꽃의 우아한 자태가 눈길을 끄네요.





어라? 노랑 철쭉?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요녀석은 참 앙증맞게도 생겼습니다.




으름꽃인데 참 예쁘지요?

가을엔 바나나처럼 생긴 열매가 달리는데

어린 시절 산에서 많이도 따 먹었던 추억의 열매입니다.


금강수목원은 지금 이팝꽃이 한창인데 이곳이야 말로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코스입니다.

가족들고 함께 금강수목원 아팝꽃의 강에 한번

푹 빠져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이팝나무 꽃 상태를 알고싶으시면 041-635-7400으로

문의하시고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장시간은 매일 09시~18시까지 입니다.



글/사진 :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기자단 [제7기] [이송희]
전자메일 : shre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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